호남권 공항, 항행안전시설 교체 ‘뒷전’
입력 2021.09.26 (21:48)
수정 2021.09.2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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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주요 공항의 항행안전시설 교체가 제때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조오섭의원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광주와 무안, 여수 공항의 일부 항행안전시설이 교체 기준보다 1년에서 3년을 초과해 운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행안전시설은 거리측정과 방향 표시 등 항공기 항행에 이용되는 보조시설로 항공사고 방지를 위해 적정한 교체와 개량 시기가 정해져 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조오섭의원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광주와 무안, 여수 공항의 일부 항행안전시설이 교체 기준보다 1년에서 3년을 초과해 운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행안전시설은 거리측정과 방향 표시 등 항공기 항행에 이용되는 보조시설로 항공사고 방지를 위해 적정한 교체와 개량 시기가 정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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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권 공항, 항행안전시설 교체 ‘뒷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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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26 21:48:46
- 수정2021-09-26 21:51:17
광주전남 주요 공항의 항행안전시설 교체가 제때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조오섭의원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광주와 무안, 여수 공항의 일부 항행안전시설이 교체 기준보다 1년에서 3년을 초과해 운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행안전시설은 거리측정과 방향 표시 등 항공기 항행에 이용되는 보조시설로 항공사고 방지를 위해 적정한 교체와 개량 시기가 정해져 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조오섭의원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광주와 무안, 여수 공항의 일부 항행안전시설이 교체 기준보다 1년에서 3년을 초과해 운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행안전시설은 거리측정과 방향 표시 등 항공기 항행에 이용되는 보조시설로 항공사고 방지를 위해 적정한 교체와 개량 시기가 정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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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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