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대주주 출석…경찰 ‘수상한 거액 인출’ 조사

입력 2021.09.27 (19:06) 수정 2021.09.2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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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특혜 의혹의 핵심인물인 대주주 김만배 씨가 오늘 경찰에 출석하면서,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김 씨는 회사에서 빌린 수백억 원을 불법적으로 사용하지 않았고, 정치권 로비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적법한 절차에 따라 회삿돈을 빌렸는지와 어디에 사용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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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천대유 대주주 출석…경찰 ‘수상한 거액 인출’ 조사
    • 입력 2021-09-27 19:06:10
    • 수정2021-09-27 19:09:00
    뉴스7(창원)
'화천대유' 특혜 의혹의 핵심인물인 대주주 김만배 씨가 오늘 경찰에 출석하면서,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김 씨는 회사에서 빌린 수백억 원을 불법적으로 사용하지 않았고, 정치권 로비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적법한 절차에 따라 회삿돈을 빌렸는지와 어디에 사용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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