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09.28 (18:59) 수정 2021.09.2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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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11월 초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

정부가 늦어도 11월 초에는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방역 체계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패스’를 도입해 접종 완료자부터 거리 두기를 완화할 방침입니다.

“50억 원은 뇌물”…‘박영수 딸 분양’ 의혹 확산

곽상도 의원 아들이 화천대유 퇴직금 등으로 받은 50억 원은 뇌물이라며 시민단체가 곽 의원 부자를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박영수 전 특검의 딸이 대장동 아파트를 분양받은 것에 대해서는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북한, 또 미사일 발사…“군사력 확충 자위적 권리”

북한이 종전선언 제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담화를 낸 지 사흘 만에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유엔 주재 북한 대사는 북한의 군사력 확충은 자위적 권리라면서 미국이 군사적 위협을 먼저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자산 팔아 배상하라”…일본 기업에 첫 명령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배상 판결을 이행하지 않고 있는 일본 기업에 처음으로 자산을 팔아 배상하란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대전지법은 미쓰비시중공업에 상표권과 특허권을 매각하라고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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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9-28 18:59:54
    • 수정2021-09-28 19:07:21
    뉴스 7
“10월 말~11월 초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

정부가 늦어도 11월 초에는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방역 체계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패스’를 도입해 접종 완료자부터 거리 두기를 완화할 방침입니다.

“50억 원은 뇌물”…‘박영수 딸 분양’ 의혹 확산

곽상도 의원 아들이 화천대유 퇴직금 등으로 받은 50억 원은 뇌물이라며 시민단체가 곽 의원 부자를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박영수 전 특검의 딸이 대장동 아파트를 분양받은 것에 대해서는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북한, 또 미사일 발사…“군사력 확충 자위적 권리”

북한이 종전선언 제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담화를 낸 지 사흘 만에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유엔 주재 북한 대사는 북한의 군사력 확충은 자위적 권리라면서 미국이 군사적 위협을 먼저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자산 팔아 배상하라”…일본 기업에 첫 명령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배상 판결을 이행하지 않고 있는 일본 기업에 처음으로 자산을 팔아 배상하란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대전지법은 미쓰비시중공업에 상표권과 특허권을 매각하라고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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