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주세계소리축제 개막…닷새 동안 소리 향연
입력 2021.09.29 (07:51)
수정 2021.09.2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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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오늘(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3일까지 닷새동안 펼쳐집니다.
오늘(29일) 한국소리문화전당에서 열리는 개막공연은 '리오리진'을 주제로 축제를 상징하는 20명의 출연자가 나와 지난 20년을 되돌아보는 공연으로 꾸며집니다.
올해 축제에서는 전통 판소리와 아르헨티나 음악, 국립현대무용단과의 협연 등 40여 개의 다채로운 공연이 선보이고, 전북 14개 시군을 찾아가는 공연도 마련됩니다.
객석은 전체의 30%만 운영하며, 입장권은 온라인 '나루컬쳐'와 '인터파크'에서 사전 예매할 수 있습니다.
오늘(29일) 한국소리문화전당에서 열리는 개막공연은 '리오리진'을 주제로 축제를 상징하는 20명의 출연자가 나와 지난 20년을 되돌아보는 공연으로 꾸며집니다.
올해 축제에서는 전통 판소리와 아르헨티나 음악, 국립현대무용단과의 협연 등 40여 개의 다채로운 공연이 선보이고, 전북 14개 시군을 찾아가는 공연도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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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전주세계소리축제 개막…닷새 동안 소리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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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29 07:51:29
- 수정2021-09-29 07:53:46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오늘(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3일까지 닷새동안 펼쳐집니다.
오늘(29일) 한국소리문화전당에서 열리는 개막공연은 '리오리진'을 주제로 축제를 상징하는 20명의 출연자가 나와 지난 20년을 되돌아보는 공연으로 꾸며집니다.
올해 축제에서는 전통 판소리와 아르헨티나 음악, 국립현대무용단과의 협연 등 40여 개의 다채로운 공연이 선보이고, 전북 14개 시군을 찾아가는 공연도 마련됩니다.
객석은 전체의 30%만 운영하며, 입장권은 온라인 '나루컬쳐'와 '인터파크'에서 사전 예매할 수 있습니다.
오늘(29일) 한국소리문화전당에서 열리는 개막공연은 '리오리진'을 주제로 축제를 상징하는 20명의 출연자가 나와 지난 20년을 되돌아보는 공연으로 꾸며집니다.
올해 축제에서는 전통 판소리와 아르헨티나 음악, 국립현대무용단과의 협연 등 40여 개의 다채로운 공연이 선보이고, 전북 14개 시군을 찾아가는 공연도 마련됩니다.
객석은 전체의 30%만 운영하며, 입장권은 온라인 '나루컬쳐'와 '인터파크'에서 사전 예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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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연 기자 y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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