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암·심장질환 사망률 전국 최고
입력 2021.09.29 (19:37)
수정 2021.09.29 (20: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 시민들의 각종 중증질환 사망률이 다른 지역보다 월등히 높아 원인 규명과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부산의 암 사망률은 표준인구 10만 명당 96.1명, 심장질환 사망률은 38.9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또 뇌혈관질환과 고혈압성 질환, 알츠하이머병 사망률도 울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부산의 암 사망률은 표준인구 10만 명당 96.1명, 심장질환 사망률은 38.9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또 뇌혈관질환과 고혈압성 질환, 알츠하이머병 사망률도 울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암·심장질환 사망률 전국 최고
-
- 입력 2021-09-29 19:37:27
- 수정2021-09-29 20:06:02
부산 시민들의 각종 중증질환 사망률이 다른 지역보다 월등히 높아 원인 규명과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부산의 암 사망률은 표준인구 10만 명당 96.1명, 심장질환 사망률은 38.9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또 뇌혈관질환과 고혈압성 질환, 알츠하이머병 사망률도 울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부산의 암 사망률은 표준인구 10만 명당 96.1명, 심장질환 사망률은 38.9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또 뇌혈관질환과 고혈압성 질환, 알츠하이머병 사망률도 울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
-
황현규 기자 true@kbs.co.kr
황현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