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여의도 국회 통째로 세종으로 옮겨야”
입력 2021.09.29 (21:42)
수정 2021.09.29 (21: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유승민 대선 경선 후보가 여의도 국회를 통째로 세종으로 옮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승민 후보는 오늘 KBS 7시 뉴스에 출연해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서울에 모일 필요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청와대 세종 집무실 설치도 필요하지만 청와대는 완전히 옮기는 건 분단 상황 등을 고려하면 적절치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승민 대표는 앞서 대전지역 기자들을 만나 "대전을 과학기술 중심의 미래도시로 만들기 위해 관련 인프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승민 후보는 오늘 KBS 7시 뉴스에 출연해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서울에 모일 필요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청와대 세종 집무실 설치도 필요하지만 청와대는 완전히 옮기는 건 분단 상황 등을 고려하면 적절치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승민 대표는 앞서 대전지역 기자들을 만나 "대전을 과학기술 중심의 미래도시로 만들기 위해 관련 인프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승민 “여의도 국회 통째로 세종으로 옮겨야”
-
- 입력 2021-09-29 21:42:16
- 수정2021-09-29 21:46:20
국민의힘 유승민 대선 경선 후보가 여의도 국회를 통째로 세종으로 옮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승민 후보는 오늘 KBS 7시 뉴스에 출연해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서울에 모일 필요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청와대 세종 집무실 설치도 필요하지만 청와대는 완전히 옮기는 건 분단 상황 등을 고려하면 적절치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승민 대표는 앞서 대전지역 기자들을 만나 "대전을 과학기술 중심의 미래도시로 만들기 위해 관련 인프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승민 후보는 오늘 KBS 7시 뉴스에 출연해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서울에 모일 필요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청와대 세종 집무실 설치도 필요하지만 청와대는 완전히 옮기는 건 분단 상황 등을 고려하면 적절치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승민 대표는 앞서 대전지역 기자들을 만나 "대전을 과학기술 중심의 미래도시로 만들기 위해 관련 인프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
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조정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