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한진CY 개발·사전협상제 전면 재검토해야”
입력 2021.09.30 (07:53)
수정 2021.09.3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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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해운대구 재송동 옛 한진CY 개발을 두고 사업자 측과 협상조정협의회를 다시 시작한 가운데, 부산참여연대가 기자회견을 열고, 옛 한진CY 개발 계획은 민간 사업자의 수익을 위한 것이라며, 모든 절차를 중단하고 처음부터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준공업지역을 일반상업지역으로 바꾸면서 부산시 도시계획위원회와 시의회 심의도 거치지 않는 등 사전협상제 자체의 문제도 심각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준공업지역을 일반상업지역으로 바꾸면서 부산시 도시계획위원회와 시의회 심의도 거치지 않는 등 사전협상제 자체의 문제도 심각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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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한진CY 개발·사전협상제 전면 재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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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30 07:53:59
- 수정2021-09-30 08:41:27

부산시가 해운대구 재송동 옛 한진CY 개발을 두고 사업자 측과 협상조정협의회를 다시 시작한 가운데, 부산참여연대가 기자회견을 열고, 옛 한진CY 개발 계획은 민간 사업자의 수익을 위한 것이라며, 모든 절차를 중단하고 처음부터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준공업지역을 일반상업지역으로 바꾸면서 부산시 도시계획위원회와 시의회 심의도 거치지 않는 등 사전협상제 자체의 문제도 심각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준공업지역을 일반상업지역으로 바꾸면서 부산시 도시계획위원회와 시의회 심의도 거치지 않는 등 사전협상제 자체의 문제도 심각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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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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