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성·비례성 보장되는 선거구 획정” 촉구

입력 2021.09.30 (07:54) 수정 2021.09.3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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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6개 진보 정당이 "투명성과 비례성이 보장되는 선거구를 획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의당과 미래당, 민생당 등 부산 6개 정당과 시민단체 정치개혁부산행동은 부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18년 부산시의회가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최종안을 무시하고 부산을 2인 선거구가 가장 많은 도시로 만들었다"며, "내년 6월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는 헌법재판소 결정 등을 토대로 3~4인 선거구를 대폭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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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명성·비례성 보장되는 선거구 획정” 촉구
    • 입력 2021-09-30 07:54:35
    • 수정2021-09-30 08:41:27
    뉴스광장(부산)
부산지역 6개 진보 정당이 "투명성과 비례성이 보장되는 선거구를 획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의당과 미래당, 민생당 등 부산 6개 정당과 시민단체 정치개혁부산행동은 부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18년 부산시의회가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최종안을 무시하고 부산을 2인 선거구가 가장 많은 도시로 만들었다"며, "내년 6월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는 헌법재판소 결정 등을 토대로 3~4인 선거구를 대폭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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