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장산 레이더 전자파 실측 “인체 무해”
입력 2021.09.30 (07:55)
수정 2021.09.30 (08: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군이 해운대구 장산에 설치하려는 그린파인 레이더와 비슷한 종류의 레이더 전자파를 측정한 결과, 인체에 해가 없는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운대구는 구의회, 지역 주민 등과 함께 공군 레이더 기지가 있는 충청권에서 측정한 결과, 레이더의 전자파는 인체에 유해한 노출지수 1에 못 미치는 0.003에서 0.008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레이더 설치에 반대하는 주민들은 공군이 결정한 실측 방법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반발했습니다.
해운대구는 구의회, 지역 주민 등과 함께 공군 레이더 기지가 있는 충청권에서 측정한 결과, 레이더의 전자파는 인체에 유해한 노출지수 1에 못 미치는 0.003에서 0.008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레이더 설치에 반대하는 주민들은 공군이 결정한 실측 방법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반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운대 장산 레이더 전자파 실측 “인체 무해”
-
- 입력 2021-09-30 07:55:44
- 수정2021-09-30 08:03:24

공군이 해운대구 장산에 설치하려는 그린파인 레이더와 비슷한 종류의 레이더 전자파를 측정한 결과, 인체에 해가 없는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운대구는 구의회, 지역 주민 등과 함께 공군 레이더 기지가 있는 충청권에서 측정한 결과, 레이더의 전자파는 인체에 유해한 노출지수 1에 못 미치는 0.003에서 0.008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레이더 설치에 반대하는 주민들은 공군이 결정한 실측 방법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반발했습니다.
해운대구는 구의회, 지역 주민 등과 함께 공군 레이더 기지가 있는 충청권에서 측정한 결과, 레이더의 전자파는 인체에 유해한 노출지수 1에 못 미치는 0.003에서 0.008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레이더 설치에 반대하는 주민들은 공군이 결정한 실측 방법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반발했습니다.
-
-
정민규 기자 hi@kbs.co.kr
정민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