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탁구 25년 만에 아시아 정상

입력 2021.10.02 (21:33) 수정 2021.10.0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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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자 탁구가 장우진의 활약을 앞세워 무려 25년 만에 아시아선수권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1세트 대표팀 선봉으로 나선 장우진, 타이완의 전젠안을 3대 1로 가볍게 제압합니다.

2세트와 3세트는 대한민국과 타이완이 한 세트씩 주고 받았는데요,

4세트에 에이스 장우진이 다시 한번 나섭니다.

장우진의 백핸드가 날카롭네요, 상대가 전혀 대응하지 못합니다.

이번엔 강력한 드라이브까지, 한 수위의 실력을 보여줍니다.

가볍게 4세트를 따내며 우승을 확정 지은 장우진, 포효합니다.

25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오른 대한민국 남자 탁구, 비록 세계 최강 중국이 불참했지만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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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남자 탁구 25년 만에 아시아 정상
    • 입력 2021-10-02 21:33:02
    • 수정2021-10-02 21: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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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자 탁구가 장우진의 활약을 앞세워 무려 25년 만에 아시아선수권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1세트 대표팀 선봉으로 나선 장우진, 타이완의 전젠안을 3대 1로 가볍게 제압합니다.

2세트와 3세트는 대한민국과 타이완이 한 세트씩 주고 받았는데요,

4세트에 에이스 장우진이 다시 한번 나섭니다.

장우진의 백핸드가 날카롭네요, 상대가 전혀 대응하지 못합니다.

이번엔 강력한 드라이브까지, 한 수위의 실력을 보여줍니다.

가볍게 4세트를 따내며 우승을 확정 지은 장우진, 포효합니다.

25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오른 대한민국 남자 탁구, 비록 세계 최강 중국이 불참했지만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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