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30도 무더위…10월 중 가장 높은 최저기온 기록
입력 2021.10.04 (22:32)
수정 2021.10.0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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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4일)도 제주지역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을 기록하며 한 여름 더위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제주시 구좌와 월정의 낮 최고기온이 30.3도까지 올랐고, 공식 관측지점인 제주 북부는 30.1도를 기록했습니다.
또, 오늘 성산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25.4도, 고산 24.7도로, 각각 관측 이래 가장 높은 10월 하루 최저기온으로 기록됐는데, 기상청은 따듯한 남풍이 유입돼 더웠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제주시 구좌와 월정의 낮 최고기온이 30.3도까지 올랐고, 공식 관측지점인 제주 북부는 30.1도를 기록했습니다.
또, 오늘 성산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25.4도, 고산 24.7도로, 각각 관측 이래 가장 높은 10월 하루 최저기온으로 기록됐는데, 기상청은 따듯한 남풍이 유입돼 더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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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일 30도 무더위…10월 중 가장 높은 최저기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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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4 22:32:30
- 수정2021-10-04 22:33:38
어제에 이어 오늘(4일)도 제주지역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을 기록하며 한 여름 더위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제주시 구좌와 월정의 낮 최고기온이 30.3도까지 올랐고, 공식 관측지점인 제주 북부는 30.1도를 기록했습니다.
또, 오늘 성산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25.4도, 고산 24.7도로, 각각 관측 이래 가장 높은 10월 하루 최저기온으로 기록됐는데, 기상청은 따듯한 남풍이 유입돼 더웠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제주시 구좌와 월정의 낮 최고기온이 30.3도까지 올랐고, 공식 관측지점인 제주 북부는 30.1도를 기록했습니다.
또, 오늘 성산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25.4도, 고산 24.7도로, 각각 관측 이래 가장 높은 10월 하루 최저기온으로 기록됐는데, 기상청은 따듯한 남풍이 유입돼 더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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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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