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비 소득공제, 세종이 충남의 2배”
입력 2021.10.05 (08:21)
수정 2021.10.0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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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비 소득공제액이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이상헌 의원은 중산층의 문화비 지원을 위해 시행 중인 '문화비 소득공제 제도' 혜택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9년 기준 세종이 평균 9만 2천 원의 혜택을 누린 반면 충남은 세종의 절반인 4만 6천원에 그쳤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이상헌 의원은 중산층의 문화비 지원을 위해 시행 중인 '문화비 소득공제 제도' 혜택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9년 기준 세종이 평균 9만 2천 원의 혜택을 누린 반면 충남은 세종의 절반인 4만 6천원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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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비 소득공제, 세종이 충남의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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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5 08:21:50
- 수정2021-10-05 08:38:23
문화비 소득공제액이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이상헌 의원은 중산층의 문화비 지원을 위해 시행 중인 '문화비 소득공제 제도' 혜택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9년 기준 세종이 평균 9만 2천 원의 혜택을 누린 반면 충남은 세종의 절반인 4만 6천원에 그쳤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이상헌 의원은 중산층의 문화비 지원을 위해 시행 중인 '문화비 소득공제 제도' 혜택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9년 기준 세종이 평균 9만 2천 원의 혜택을 누린 반면 충남은 세종의 절반인 4만 6천원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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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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