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지개~남산 도로’ 통행량, 예상치 ‘절반’
입력 2021.10.05 (21:46)
수정 2021.10.0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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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개통한 창원 지개~남산 도로의 통행량이 예상치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창원시는 무료 통행 한 달 동안 하루 만 3천여 대이던 지개~남산 통행량이 유료로 전환된 뒤 한 달 동안 하루 평균 9천여 대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시는 이 같은 통행량이 유지될 경우, 사업 시행자에게 1년 동안 3억 8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해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창원시는 무료 통행 한 달 동안 하루 만 3천여 대이던 지개~남산 통행량이 유료로 전환된 뒤 한 달 동안 하루 평균 9천여 대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시는 이 같은 통행량이 유지될 경우, 사업 시행자에게 1년 동안 3억 8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해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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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지개~남산 도로’ 통행량, 예상치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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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5 21:46:44
- 수정2021-10-05 21:49:39
지난 7월 개통한 창원 지개~남산 도로의 통행량이 예상치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창원시는 무료 통행 한 달 동안 하루 만 3천여 대이던 지개~남산 통행량이 유료로 전환된 뒤 한 달 동안 하루 평균 9천여 대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시는 이 같은 통행량이 유지될 경우, 사업 시행자에게 1년 동안 3억 8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해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창원시는 무료 통행 한 달 동안 하루 만 3천여 대이던 지개~남산 통행량이 유료로 전환된 뒤 한 달 동안 하루 평균 9천여 대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시는 이 같은 통행량이 유지될 경우, 사업 시행자에게 1년 동안 3억 8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해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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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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