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치마 속 촬영한 30대 고교 교사 입건

입력 2021.10.07 (19:25) 수정 2021.10.0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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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부경찰서는 학교에서 제자 치마 속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몰래 촬영한 혐의로 창원 모 고등학교 30대 교사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교사의 범행은 어제(6일) 피해 사실을 느낀 학생의 학부모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교사의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피해 규모와 유포 여부를 조사하고 있고, 도교육청은 해당 학교 전수조사와 동시에 교사의 직위해제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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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자 치마 속 촬영한 30대 고교 교사 입건
    • 입력 2021-10-07 19:25:36
    • 수정2021-10-07 19:37:29
    뉴스7(창원)
창원서부경찰서는 학교에서 제자 치마 속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몰래 촬영한 혐의로 창원 모 고등학교 30대 교사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교사의 범행은 어제(6일) 피해 사실을 느낀 학생의 학부모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교사의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피해 규모와 유포 여부를 조사하고 있고, 도교육청은 해당 학교 전수조사와 동시에 교사의 직위해제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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