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GGM 기술직 연봉 3천만 원 미만…적정임금 시급” 외

입력 2021.10.07 (19:48) 수정 2021.10.0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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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장연주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광주글로벌모터스 기술직의 연봉이 시급 만 5백 원 수준으로 연봉 3천만 원이 채 되지 않으며, 지금까지 퇴사자가 30명 넘게 발생한 것은 이러한 처우와 무관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장의원은 적정임금에 관한 부속협약서에 명시된대로 조속히 적정임금 수준을 산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주 동구, 충장축제 다음 달 18일로 연기

광주 도심의 대표적 가을 축제인 충장 축제 개막이 다음 달 18일로 연기됐습니다.

광주 동구는 가을 축제를 연기해달라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권고에 따라 충장 축제 개막일을 다음 달 3일에서 18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맹견 사고’ 경찰 수사…‘재물손괴’ 검토

입마개를 하지 않은 맹견이 묵여있는 개를 잇따라 공격해 죽게 하거나 다치게 했다는 KBS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맹견 주인이 사고를 유발했거나 적극 대응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확인되면 재물손괴 등의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할 계획이며, 맹견 책임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해 관할 구청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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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뉴스] “GGM 기술직 연봉 3천만 원 미만…적정임금 시급” 외
    • 입력 2021-10-07 19:48:15
    • 수정2021-10-07 19:53:06
    뉴스7(광주)
광주시의회 장연주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광주글로벌모터스 기술직의 연봉이 시급 만 5백 원 수준으로 연봉 3천만 원이 채 되지 않으며, 지금까지 퇴사자가 30명 넘게 발생한 것은 이러한 처우와 무관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장의원은 적정임금에 관한 부속협약서에 명시된대로 조속히 적정임금 수준을 산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주 동구, 충장축제 다음 달 18일로 연기

광주 도심의 대표적 가을 축제인 충장 축제 개막이 다음 달 18일로 연기됐습니다.

광주 동구는 가을 축제를 연기해달라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권고에 따라 충장 축제 개막일을 다음 달 3일에서 18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맹견 사고’ 경찰 수사…‘재물손괴’ 검토

입마개를 하지 않은 맹견이 묵여있는 개를 잇따라 공격해 죽게 하거나 다치게 했다는 KBS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맹견 주인이 사고를 유발했거나 적극 대응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확인되면 재물손괴 등의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할 계획이며, 맹견 책임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해 관할 구청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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