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에 탄자니아 작가 압둘라자크 구르나

입력 2021.10.07 (21:42) 수정 2021.10.0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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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탄자니아의 소설가 압둘라자크 구르나가 선정됐습니다.

스웨덴 한림원은 "식민주의에 대한 단호한 태도와 난민에 대한 연민 어린 통찰을 보여준 압둘라자크 구르나를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1948년 탄자니아에서 태어난 압둘라자크 구르나는 영국에서 대학을 나와 주로 아프리카의 탈식민주의 관련 담론으로 작품 활동을 해 왔으며, 대표작은 '파라다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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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벨문학상에 탄자니아 작가 압둘라자크 구르나
    • 입력 2021-10-07 21:42:50
    • 수정2021-10-07 21: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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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탄자니아의 소설가 압둘라자크 구르나가 선정됐습니다.

스웨덴 한림원은 "식민주의에 대한 단호한 태도와 난민에 대한 연민 어린 통찰을 보여준 압둘라자크 구르나를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1948년 탄자니아에서 태어난 압둘라자크 구르나는 영국에서 대학을 나와 주로 아프리카의 탈식민주의 관련 담론으로 작품 활동을 해 왔으며, 대표작은 '파라다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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