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피해’ 공동주택 2곳 전파 수준 지원
입력 2021.10.08 (08:09)
수정 2021.10.0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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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피해를 입은 공동주택 2개 단지가 전부 파손 수준의 지원 대상에 새롭게 포함됐습니다.
포항시는 흥해 한미장관맨션과 대신동 시민아파트에 대해 심의위원회 전문가 회의와 조사를 거친 결과 '수리 불가' 결정을 내렸으며 이에 따라 전파 판정 수준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심의위는 제19차 회의에서 지난 4월까지 접수된 피해구제 9천3백여 건에 대해 지원금 592억 원 지급을 결정했습니다.
포항시는 흥해 한미장관맨션과 대신동 시민아파트에 대해 심의위원회 전문가 회의와 조사를 거친 결과 '수리 불가' 결정을 내렸으며 이에 따라 전파 판정 수준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심의위는 제19차 회의에서 지난 4월까지 접수된 피해구제 9천3백여 건에 대해 지원금 592억 원 지급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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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진피해’ 공동주택 2곳 전파 수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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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8 08:09:31
- 수정2021-10-08 08:52:47

포항 지진 피해를 입은 공동주택 2개 단지가 전부 파손 수준의 지원 대상에 새롭게 포함됐습니다.
포항시는 흥해 한미장관맨션과 대신동 시민아파트에 대해 심의위원회 전문가 회의와 조사를 거친 결과 '수리 불가' 결정을 내렸으며 이에 따라 전파 판정 수준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심의위는 제19차 회의에서 지난 4월까지 접수된 피해구제 9천3백여 건에 대해 지원금 592억 원 지급을 결정했습니다.
포항시는 흥해 한미장관맨션과 대신동 시민아파트에 대해 심의위원회 전문가 회의와 조사를 거친 결과 '수리 불가' 결정을 내렸으며 이에 따라 전파 판정 수준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심의위는 제19차 회의에서 지난 4월까지 접수된 피해구제 9천3백여 건에 대해 지원금 592억 원 지급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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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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