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동면 폐기물시설 입지 타당”…주민 반발
입력 2021.10.08 (08:16)
수정 2021.10.0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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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폐기물 처리시설인 친환경 종합타운 후보지로 전동면 송성리가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자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어제 입지선정위원회 회의를 열어 후보지인 송성리가 환경과 입지, 경제적 조건 등 5개 항목에서 100점 만점에 87점을 받아 타당성을 확보했다는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주민들은 이에 대해 2018년 용역에서는 신도시에 처리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결과가 나왔다며, 사업 계획 철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어제 입지선정위원회 회의를 열어 후보지인 송성리가 환경과 입지, 경제적 조건 등 5개 항목에서 100점 만점에 87점을 받아 타당성을 확보했다는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주민들은 이에 대해 2018년 용역에서는 신도시에 처리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결과가 나왔다며, 사업 계획 철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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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전동면 폐기물시설 입지 타당”…주민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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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8 08:16:39
- 수정2021-10-08 08:38:44

세종시가 폐기물 처리시설인 친환경 종합타운 후보지로 전동면 송성리가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자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어제 입지선정위원회 회의를 열어 후보지인 송성리가 환경과 입지, 경제적 조건 등 5개 항목에서 100점 만점에 87점을 받아 타당성을 확보했다는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주민들은 이에 대해 2018년 용역에서는 신도시에 처리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결과가 나왔다며, 사업 계획 철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어제 입지선정위원회 회의를 열어 후보지인 송성리가 환경과 입지, 경제적 조건 등 5개 항목에서 100점 만점에 87점을 받아 타당성을 확보했다는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주민들은 이에 대해 2018년 용역에서는 신도시에 처리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결과가 나왔다며, 사업 계획 철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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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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