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제 35명 확진…영화의전당 선별진료소 운영
입력 2021.10.08 (09:55)
수정 2021.10.0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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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어제 3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해운대구 한 초등학교에서 집단감염으로 지금까지 학생 4명과 가족 4명 등 모두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강서구 어린이집 관련 가족 접촉자 1명과 사하구 음식점 종사자 1명이 각각 추가 확진됐습니다.
최근 백신 접종 이후 3명이 숨지는 등 부산의 접종 후 사망은 61명으로 늘었고, 방역 당국이 인과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를 맞아 부산시는 오는 13일까지 영화의 전당에 임시선별진료소를 꾸려 운영합니다.
해운대구 한 초등학교에서 집단감염으로 지금까지 학생 4명과 가족 4명 등 모두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강서구 어린이집 관련 가족 접촉자 1명과 사하구 음식점 종사자 1명이 각각 추가 확진됐습니다.
최근 백신 접종 이후 3명이 숨지는 등 부산의 접종 후 사망은 61명으로 늘었고, 방역 당국이 인과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를 맞아 부산시는 오는 13일까지 영화의 전당에 임시선별진료소를 꾸려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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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어제 35명 확진…영화의전당 선별진료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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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8 09:55:07
- 수정2021-10-08 11:14:04

부산에서는 어제 3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해운대구 한 초등학교에서 집단감염으로 지금까지 학생 4명과 가족 4명 등 모두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강서구 어린이집 관련 가족 접촉자 1명과 사하구 음식점 종사자 1명이 각각 추가 확진됐습니다.
최근 백신 접종 이후 3명이 숨지는 등 부산의 접종 후 사망은 61명으로 늘었고, 방역 당국이 인과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를 맞아 부산시는 오는 13일까지 영화의 전당에 임시선별진료소를 꾸려 운영합니다.
해운대구 한 초등학교에서 집단감염으로 지금까지 학생 4명과 가족 4명 등 모두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강서구 어린이집 관련 가족 접촉자 1명과 사하구 음식점 종사자 1명이 각각 추가 확진됐습니다.
최근 백신 접종 이후 3명이 숨지는 등 부산의 접종 후 사망은 61명으로 늘었고, 방역 당국이 인과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를 맞아 부산시는 오는 13일까지 영화의 전당에 임시선별진료소를 꾸려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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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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