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견 사고’ 경찰 수사…‘재물손괴’ 적용 검토
입력 2021.10.08 (09:59)
수정 2021.10.0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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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마개를 하지 않은 맹견이 묵여있는 개를 잇따라 공격해 죽게 하거나 다치게 했다는 KBS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맹견의 주인이 개 물림 사고를 유발하거나 적극 대응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확인되면 재물손괴 등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할 계획이며 맹견 책임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해 관할 구청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맹견의 주인이 개 물림 사고를 유발하거나 적극 대응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확인되면 재물손괴 등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할 계획이며 맹견 책임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해 관할 구청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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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견 사고’ 경찰 수사…‘재물손괴’ 적용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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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8 09:59:42
- 수정2021-10-08 11:11:43

입마개를 하지 않은 맹견이 묵여있는 개를 잇따라 공격해 죽게 하거나 다치게 했다는 KBS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맹견의 주인이 개 물림 사고를 유발하거나 적극 대응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확인되면 재물손괴 등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할 계획이며 맹견 책임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해 관할 구청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맹견의 주인이 개 물림 사고를 유발하거나 적극 대응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확인되면 재물손괴 등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할 계획이며 맹견 책임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해 관할 구청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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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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