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제 등 인도산 의약품 밀수 조직 붙잡혀

입력 2021.10.08 (10:00) 수정 2021.10.0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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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은 목포세관과 함께 인도에서 만들어진 의약품 22억 원어치를 밀수해 국내에 유통한 혐의로 28살 A씨를 구속기소 하고 23살 B씨 등 2명을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유령법인 만들어 해외구매대행업체 행세를 하면서 국내에서 허가받지 않은 인도산 의약품 22억 원어치를 밀수해 판매하고 차명계좌로 수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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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모치료제 등 인도산 의약품 밀수 조직 붙잡혀
    • 입력 2021-10-08 10:00:16
    • 수정2021-10-08 11:11:43
    930뉴스(광주)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은 목포세관과 함께 인도에서 만들어진 의약품 22억 원어치를 밀수해 국내에 유통한 혐의로 28살 A씨를 구속기소 하고 23살 B씨 등 2명을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유령법인 만들어 해외구매대행업체 행세를 하면서 국내에서 허가받지 않은 인도산 의약품 22억 원어치를 밀수해 판매하고 차명계좌로 수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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