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7일간 250km 달리는 극한 마라톤

입력 2021.10.08 (10:54) 수정 2021.10.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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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사하라 사막에서 사막 마라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7일간 250km를 달리는 극한의 경주로, 세상에서 가장 힘든 마라톤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낮에는 섭씨 50도까지 올라가는 사막의 뜨거운 더위를 견디고, 밤에는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추위를 이겨내야 합니다.

지난 월요일에는 참가자 1명이 심장마비 증세로 숨지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습니다.

대회 기간에 달린 전체 시간을 합산해 기록이 가장 좋은 참가자가 최종 우승을 하게 되는데요.

우승자는 현지 시간으로 11일에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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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7일간 250km 달리는 극한 마라톤
    • 입력 2021-10-08 10:54:21
    • 수정2021-10-08 11:00:11
    지구촌뉴스
모로코 사하라 사막에서 사막 마라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7일간 250km를 달리는 극한의 경주로, 세상에서 가장 힘든 마라톤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낮에는 섭씨 50도까지 올라가는 사막의 뜨거운 더위를 견디고, 밤에는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추위를 이겨내야 합니다.

지난 월요일에는 참가자 1명이 심장마비 증세로 숨지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습니다.

대회 기간에 달린 전체 시간을 합산해 기록이 가장 좋은 참가자가 최종 우승을 하게 되는데요.

우승자는 현지 시간으로 11일에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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