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유족회 “정부 배·보상안 대승적 차원 수용”
입력 2021.10.08 (19:36)
수정 2021.10.0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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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희생자유족회가 정부에서 제시한 4·3 희생자 1인당 약 8천960만 원을 균등 지급하는 배·보상안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4·3 유족회는 오늘(8일) 4·3 평화교육센터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법 개정 기간이 촉박한 점 등을 고려해 정부의 배·보상안을 대승적으로 수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배·보상안이 담긴 4·3특별법 개정안은 이달에 정부안으로 발의되고, 국정감사 뒤인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법안 심사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4·3 유족회는 오늘(8일) 4·3 평화교육센터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법 개정 기간이 촉박한 점 등을 고려해 정부의 배·보상안을 대승적으로 수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배·보상안이 담긴 4·3특별법 개정안은 이달에 정부안으로 발의되고, 국정감사 뒤인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법안 심사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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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유족회 “정부 배·보상안 대승적 차원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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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8 19:36:59
- 수정2021-10-08 19:45:55

제주4·3희생자유족회가 정부에서 제시한 4·3 희생자 1인당 약 8천960만 원을 균등 지급하는 배·보상안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4·3 유족회는 오늘(8일) 4·3 평화교육센터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법 개정 기간이 촉박한 점 등을 고려해 정부의 배·보상안을 대승적으로 수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배·보상안이 담긴 4·3특별법 개정안은 이달에 정부안으로 발의되고, 국정감사 뒤인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법안 심사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4·3 유족회는 오늘(8일) 4·3 평화교육센터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법 개정 기간이 촉박한 점 등을 고려해 정부의 배·보상안을 대승적으로 수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배·보상안이 담긴 4·3특별법 개정안은 이달에 정부안으로 발의되고, 국정감사 뒤인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법안 심사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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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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