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 낮 기온 29.7도…다음 주부터 더위 꺾여
입력 2021.10.08 (19:37)
수정 2021.10.0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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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이슬이 맺힌다는 절기상 '한로'인 오늘, 서귀포시 남원읍의 낮 최고기온이 29.7도, 성산읍 28.9도 등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30도 가까이 오르며 늦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새벽부터는 산지와 남동부를 중심으로 5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모레도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주말까지 덥다가 다음 주 월요일부터 평년 기온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해상엔 내일 오후부터 제주도남쪽먼바다에 강한 바람과 함께 최고 3m의 높은 물결이 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는 산지와 남동부를 중심으로 5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모레도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주말까지 덥다가 다음 주 월요일부터 평년 기온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해상엔 내일 오후부터 제주도남쪽먼바다에 강한 바람과 함께 최고 3m의 높은 물결이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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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읍 낮 기온 29.7도…다음 주부터 더위 꺾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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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8 19:37:27
- 수정2021-10-08 19:39:08

찬 이슬이 맺힌다는 절기상 '한로'인 오늘, 서귀포시 남원읍의 낮 최고기온이 29.7도, 성산읍 28.9도 등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30도 가까이 오르며 늦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새벽부터는 산지와 남동부를 중심으로 5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모레도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주말까지 덥다가 다음 주 월요일부터 평년 기온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해상엔 내일 오후부터 제주도남쪽먼바다에 강한 바람과 함께 최고 3m의 높은 물결이 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는 산지와 남동부를 중심으로 5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모레도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주말까지 덥다가 다음 주 월요일부터 평년 기온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해상엔 내일 오후부터 제주도남쪽먼바다에 강한 바람과 함께 최고 3m의 높은 물결이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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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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