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 골든타임 도착률, 대구 높고 경북 낮아
입력 2021.10.08 (19:40)
수정 2021.10.0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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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량의 화재현장 골든타임 도착률이 경북은 낮고 대구는 높습니다.
소방청 자료를 보면 올들어 7월까지 화재현장에 7분 이내 도착한 비율은 경북 소방이 43%에 그쳐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대구는 84.3%로 전국 평균 69%을 크게 웃돌았고 서울과 부산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소방청은 화재 최성기를 8분으로 보고 소방차의 현장 도착시간 목표를 7분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소방청 자료를 보면 올들어 7월까지 화재현장에 7분 이내 도착한 비율은 경북 소방이 43%에 그쳐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대구는 84.3%로 전국 평균 69%을 크게 웃돌았고 서울과 부산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소방청은 화재 최성기를 8분으로 보고 소방차의 현장 도착시간 목표를 7분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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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차 골든타임 도착률, 대구 높고 경북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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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8 19:40:54
- 수정2021-10-08 19:46:21

소방차량의 화재현장 골든타임 도착률이 경북은 낮고 대구는 높습니다.
소방청 자료를 보면 올들어 7월까지 화재현장에 7분 이내 도착한 비율은 경북 소방이 43%에 그쳐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대구는 84.3%로 전국 평균 69%을 크게 웃돌았고 서울과 부산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소방청은 화재 최성기를 8분으로 보고 소방차의 현장 도착시간 목표를 7분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소방청 자료를 보면 올들어 7월까지 화재현장에 7분 이내 도착한 비율은 경북 소방이 43%에 그쳐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대구는 84.3%로 전국 평균 69%을 크게 웃돌았고 서울과 부산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소방청은 화재 최성기를 8분으로 보고 소방차의 현장 도착시간 목표를 7분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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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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