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민간건축물 내진율, 전국 최저 수준
입력 2021.10.08 (19:41)
수정 2021.10.08 (19: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북지역 민간 건축물의 지진 대응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국감자료를 보면 경북의 민간 건축물 80만 7천여 동 가운데 내진 설계가 된 건축물은 5만 6천 동, 8.5%에 그쳤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13.1%에 못치고 광역 단체 가운데 전남에 이어 2번째로 낮은 수준입니다.
대구는 전국 평균과 비슷한 13.7%였습니다.
올해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은 38차례로 내진성능 보강을 위한 지원 정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국감자료를 보면 경북의 민간 건축물 80만 7천여 동 가운데 내진 설계가 된 건축물은 5만 6천 동, 8.5%에 그쳤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13.1%에 못치고 광역 단체 가운데 전남에 이어 2번째로 낮은 수준입니다.
대구는 전국 평균과 비슷한 13.7%였습니다.
올해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은 38차례로 내진성능 보강을 위한 지원 정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 민간건축물 내진율, 전국 최저 수준
-
- 입력 2021-10-08 19:41:20
- 수정2021-10-08 19:42:55

경북지역 민간 건축물의 지진 대응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국감자료를 보면 경북의 민간 건축물 80만 7천여 동 가운데 내진 설계가 된 건축물은 5만 6천 동, 8.5%에 그쳤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13.1%에 못치고 광역 단체 가운데 전남에 이어 2번째로 낮은 수준입니다.
대구는 전국 평균과 비슷한 13.7%였습니다.
올해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은 38차례로 내진성능 보강을 위한 지원 정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국감자료를 보면 경북의 민간 건축물 80만 7천여 동 가운데 내진 설계가 된 건축물은 5만 6천 동, 8.5%에 그쳤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13.1%에 못치고 광역 단체 가운데 전남에 이어 2번째로 낮은 수준입니다.
대구는 전국 평균과 비슷한 13.7%였습니다.
올해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은 38차례로 내진성능 보강을 위한 지원 정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이종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