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곡교천·논산천서 H5형 AI 항원 검출…고병원성 확인 중

입력 2021.10.08 (21:53) 수정 2021.10.0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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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아산 곡교천과 논산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검사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고병원성 여부 판정은 3일에서 5일 뒤에 나올 예정입니다.

농식품부와 환경부는 항원 검출 즉시 AI 긴급 행동 지침에 따라 검출 반경 10㎞ 이내 지역의 가금농장을 예찰하는 등 방역 조치를 시행 중입니다.

농식품부는 "겨울 철새가 국내 도래를 시작함에 따라 AI의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며 가금농장의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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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곡교천·논산천서 H5형 AI 항원 검출…고병원성 확인 중
    • 입력 2021-10-08 21:53:22
    • 수정2021-10-08 21:57:19
    뉴스9(대전)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아산 곡교천과 논산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검사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고병원성 여부 판정은 3일에서 5일 뒤에 나올 예정입니다.

농식품부와 환경부는 항원 검출 즉시 AI 긴급 행동 지침에 따라 검출 반경 10㎞ 이내 지역의 가금농장을 예찰하는 등 방역 조치를 시행 중입니다.

농식품부는 "겨울 철새가 국내 도래를 시작함에 따라 AI의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며 가금농장의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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