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서 낚시어선-석탄부두 구조물 충돌…11명 중경상
입력 2021.10.08 (21:53)
수정 2021.10.08 (2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서천군 서면 마량항 인근에서 8톤급 낚시어선이 신서천화력발전소 석탄부두 구조물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낚시어선 승객 2명이 골절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 9명도 경상을 입었습니다.
보령해경은 낚시어선 선장 A씨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하고, 추가 사고 방지를 위해 서천화력발전본부에도 석탄부두에 설치된 경광등 관리를 요구했습니다.
이 사고로 낚시어선 승객 2명이 골절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 9명도 경상을 입었습니다.
보령해경은 낚시어선 선장 A씨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하고, 추가 사고 방지를 위해 서천화력발전본부에도 석탄부두에 설치된 경광등 관리를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천서 낚시어선-석탄부두 구조물 충돌…11명 중경상
-
- 입력 2021-10-08 21:53:59
- 수정2021-10-08 21:57:19
오늘 새벽 5시쯤 서천군 서면 마량항 인근에서 8톤급 낚시어선이 신서천화력발전소 석탄부두 구조물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낚시어선 승객 2명이 골절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 9명도 경상을 입었습니다.
보령해경은 낚시어선 선장 A씨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하고, 추가 사고 방지를 위해 서천화력발전본부에도 석탄부두에 설치된 경광등 관리를 요구했습니다.
이 사고로 낚시어선 승객 2명이 골절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 9명도 경상을 입었습니다.
보령해경은 낚시어선 선장 A씨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하고, 추가 사고 방지를 위해 서천화력발전본부에도 석탄부두에 설치된 경광등 관리를 요구했습니다.
-
-
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홍정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