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의붓딸 성폭행 살해 20대 ‘정신감정’ 의뢰
입력 2021.10.08 (21:54)
수정 2021.10.0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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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0개월 된 의붓딸을 성폭행하고 학대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에게 검찰이 성 충동 약물치료, 이른바 ‘화학적 거세’ 명령을 청구하기로 하고 이에 앞서 정신감정을 의뢰했습니다.
검찰은 오늘(8일) 대전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아동학대 살해와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된 29살 양 모 씨에 대해 소아 성 도착증 등에 대한 정신감정을 치료감호소에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감정 결과를 받는 대로 결심 공판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오늘(8일) 대전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아동학대 살해와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된 29살 양 모 씨에 대해 소아 성 도착증 등에 대한 정신감정을 치료감호소에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감정 결과를 받는 대로 결심 공판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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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의붓딸 성폭행 살해 20대 ‘정신감정’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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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8 21:54:38
- 수정2021-10-08 21:58:19

생후 20개월 된 의붓딸을 성폭행하고 학대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에게 검찰이 성 충동 약물치료, 이른바 ‘화학적 거세’ 명령을 청구하기로 하고 이에 앞서 정신감정을 의뢰했습니다.
검찰은 오늘(8일) 대전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아동학대 살해와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된 29살 양 모 씨에 대해 소아 성 도착증 등에 대한 정신감정을 치료감호소에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감정 결과를 받는 대로 결심 공판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오늘(8일) 대전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아동학대 살해와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된 29살 양 모 씨에 대해 소아 성 도착증 등에 대한 정신감정을 치료감호소에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감정 결과를 받는 대로 결심 공판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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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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