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9개 시군에 ‘신생아 분만실 없어’
입력 2021.10.09 (21:30)
수정 2021.10.0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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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8개 시군의 절반에 신생아 분만실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최기상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남의 모든 시군에는 산부인과가 있지만 분만실이 없는 지역은 사천과 의령, 함안, 창녕, 고성, 남해, 산청, 함양, 합천 등 9곳에 달했습니다.
이는 전남 10곳에 이어 전국 두 번째입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최기상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남의 모든 시군에는 산부인과가 있지만 분만실이 없는 지역은 사천과 의령, 함안, 창녕, 고성, 남해, 산청, 함양, 합천 등 9곳에 달했습니다.
이는 전남 10곳에 이어 전국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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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9개 시군에 ‘신생아 분만실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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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9 21:30:25
- 수정2021-10-09 21:42:32

경남 18개 시군의 절반에 신생아 분만실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최기상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남의 모든 시군에는 산부인과가 있지만 분만실이 없는 지역은 사천과 의령, 함안, 창녕, 고성, 남해, 산청, 함양, 합천 등 9곳에 달했습니다.
이는 전남 10곳에 이어 전국 두 번째입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최기상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남의 모든 시군에는 산부인과가 있지만 분만실이 없는 지역은 사천과 의령, 함안, 창녕, 고성, 남해, 산청, 함양, 합천 등 9곳에 달했습니다.
이는 전남 10곳에 이어 전국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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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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