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국산품종 점유율 “과수작물 17.5%로 저조”
입력 2021.10.09 (21:38)
수정 2021.10.1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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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와 채소류는 물론 감귤 등에서 국산 품종의 점유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민주당 서삼석 의원이 농촌진흥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물별 국산품종점유율이 특용 작물은 45.4%였지만 과수의 경우 17.5%로 저조했습니다.
서삼석 의원은 특히 감귤과 포도는 각각 2.8%와 4.5%에 불과했고 채소에서는 양파가 29.3% 특용에서는 약용 작물이 22.7%로 낮아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더욱이 지난 10년간 개발된 품종이 898개인데 37개 품종만이 농가에 보급됐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민주당 서삼석 의원이 농촌진흥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물별 국산품종점유율이 특용 작물은 45.4%였지만 과수의 경우 17.5%로 저조했습니다.
서삼석 의원은 특히 감귤과 포도는 각각 2.8%와 4.5%에 불과했고 채소에서는 양파가 29.3% 특용에서는 약용 작물이 22.7%로 낮아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더욱이 지난 10년간 개발된 품종이 898개인데 37개 품종만이 농가에 보급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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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작물 국산품종 점유율 “과수작물 17.5%로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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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9 21:37:59
- 수정2021-10-10 05:00:50

양파와 채소류는 물론 감귤 등에서 국산 품종의 점유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민주당 서삼석 의원이 농촌진흥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물별 국산품종점유율이 특용 작물은 45.4%였지만 과수의 경우 17.5%로 저조했습니다.
서삼석 의원은 특히 감귤과 포도는 각각 2.8%와 4.5%에 불과했고 채소에서는 양파가 29.3% 특용에서는 약용 작물이 22.7%로 낮아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더욱이 지난 10년간 개발된 품종이 898개인데 37개 품종만이 농가에 보급됐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민주당 서삼석 의원이 농촌진흥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물별 국산품종점유율이 특용 작물은 45.4%였지만 과수의 경우 17.5%로 저조했습니다.
서삼석 의원은 특히 감귤과 포도는 각각 2.8%와 4.5%에 불과했고 채소에서는 양파가 29.3% 특용에서는 약용 작물이 22.7%로 낮아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더욱이 지난 10년간 개발된 품종이 898개인데 37개 품종만이 농가에 보급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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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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