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관측 이래 10월 최고 기온…대구 31.8도
입력 2021.10.10 (21:42)
수정 2021.10.1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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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연휴 둘째날인 오늘, 대구경북은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대구와 김천 31.8, 경산 31.4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대구는 1907년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후, 114년 만에 10월 기온으로는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연휴 마지막날인 내일은 흐리고 20에서 6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면서 평년 기온을 되찾을 전망입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대구와 김천 31.8, 경산 31.4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대구는 1907년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후, 114년 만에 10월 기온으로는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연휴 마지막날인 내일은 흐리고 20에서 6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면서 평년 기온을 되찾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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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 관측 이래 10월 최고 기온…대구 31.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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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0 21:42:17
- 수정2021-10-10 21:46:37

한글날 연휴 둘째날인 오늘, 대구경북은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대구와 김천 31.8, 경산 31.4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대구는 1907년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후, 114년 만에 10월 기온으로는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연휴 마지막날인 내일은 흐리고 20에서 6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면서 평년 기온을 되찾을 전망입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대구와 김천 31.8, 경산 31.4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대구는 1907년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후, 114년 만에 10월 기온으로는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연휴 마지막날인 내일은 흐리고 20에서 6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면서 평년 기온을 되찾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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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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