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첫 홈경기 승리…개막 2연승
입력 2021.10.10 (21:42)
수정 2021.10.1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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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올 시즌 첫 홈경기가 오늘 대구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대구에서 프로농구 홈경기가 열린 건 오리온스 구단이 연고지를 이전한 2011년 이후 10년만입니다.
한편 경기에선 앤드류 니콜슨과 두경민 등 주요 선수들의 활약 속에 안양KGC를 88대 73으로 이기며 개막 2연승을 이어갔습니다.
대구에서 프로농구 홈경기가 열린 건 오리온스 구단이 연고지를 이전한 2011년 이후 10년만입니다.
한편 경기에선 앤드류 니콜슨과 두경민 등 주요 선수들의 활약 속에 안양KGC를 88대 73으로 이기며 개막 2연승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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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안전공사 첫 홈경기 승리…개막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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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0 21:42:38
- 수정2021-10-10 21:46:37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올 시즌 첫 홈경기가 오늘 대구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대구에서 프로농구 홈경기가 열린 건 오리온스 구단이 연고지를 이전한 2011년 이후 10년만입니다.
한편 경기에선 앤드류 니콜슨과 두경민 등 주요 선수들의 활약 속에 안양KGC를 88대 73으로 이기며 개막 2연승을 이어갔습니다.
대구에서 프로농구 홈경기가 열린 건 오리온스 구단이 연고지를 이전한 2011년 이후 10년만입니다.
한편 경기에선 앤드류 니콜슨과 두경민 등 주요 선수들의 활약 속에 안양KGC를 88대 73으로 이기며 개막 2연승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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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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