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 발 집단감염 여파…제주 누적 확진자 계속 증가
입력 2021.10.11 (22:06)
수정 2021.10.1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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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는 이틀 새 1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제(10일) 8명에 이어 오늘(11일)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97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7명 가운데 5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인데, 이 중 2명이 서귀포시 서귀동 '중앙목욕탕 여탕' 이용자와 그 접촉자, 2명은 제주시 삼도동 '삼도사우나 여탕' 이용자와 그 접촉자인 것으로 확인됐고, 제주시 유흥주점 '파티 24' 관련 확진자도 1명 더 추가됐습니다.
한편 오늘 0시 기준 도내 1차 백신 접종자는 51만 2천여 명으로 전체 인구대비 76%, 접종 완료자는 38만 9천여 명으로 57.7%입니다.
어제(10일) 8명에 이어 오늘(11일)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97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7명 가운데 5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인데, 이 중 2명이 서귀포시 서귀동 '중앙목욕탕 여탕' 이용자와 그 접촉자, 2명은 제주시 삼도동 '삼도사우나 여탕' 이용자와 그 접촉자인 것으로 확인됐고, 제주시 유흥주점 '파티 24' 관련 확진자도 1명 더 추가됐습니다.
한편 오늘 0시 기준 도내 1차 백신 접종자는 51만 2천여 명으로 전체 인구대비 76%, 접종 완료자는 38만 9천여 명으로 57.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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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나’ 발 집단감염 여파…제주 누적 확진자 계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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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1 22:06:11
- 수정2021-10-11 22:22:42
제주에서는 이틀 새 1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제(10일) 8명에 이어 오늘(11일)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97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7명 가운데 5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인데, 이 중 2명이 서귀포시 서귀동 '중앙목욕탕 여탕' 이용자와 그 접촉자, 2명은 제주시 삼도동 '삼도사우나 여탕' 이용자와 그 접촉자인 것으로 확인됐고, 제주시 유흥주점 '파티 24' 관련 확진자도 1명 더 추가됐습니다.
한편 오늘 0시 기준 도내 1차 백신 접종자는 51만 2천여 명으로 전체 인구대비 76%, 접종 완료자는 38만 9천여 명으로 57.7%입니다.
어제(10일) 8명에 이어 오늘(11일)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97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7명 가운데 5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인데, 이 중 2명이 서귀포시 서귀동 '중앙목욕탕 여탕' 이용자와 그 접촉자, 2명은 제주시 삼도동 '삼도사우나 여탕' 이용자와 그 접촉자인 것으로 확인됐고, 제주시 유흥주점 '파티 24' 관련 확진자도 1명 더 추가됐습니다.
한편 오늘 0시 기준 도내 1차 백신 접종자는 51만 2천여 명으로 전체 인구대비 76%, 접종 완료자는 38만 9천여 명으로 57.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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