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23층서 불…주민 50여 명 대피
입력 2021.10.13 (21:53)
수정 2021.10.1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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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15분쯤 부산 사상구의 한 아파트 23층에서 불이 나 400만 원 상당의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베란다 창문이 건물 아래로 떨어져 주차된 차량 4대가 부서지고 주민 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베란다에 피워놓은 향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베란다 창문이 건물 아래로 떨어져 주차된 차량 4대가 부서지고 주민 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베란다에 피워놓은 향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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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23층서 불…주민 5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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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3 21:53:07
- 수정2021-10-13 22:00:56
오늘 오후 2시 15분쯤 부산 사상구의 한 아파트 23층에서 불이 나 400만 원 상당의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베란다 창문이 건물 아래로 떨어져 주차된 차량 4대가 부서지고 주민 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베란다에 피워놓은 향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베란다 창문이 건물 아래로 떨어져 주차된 차량 4대가 부서지고 주민 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베란다에 피워놓은 향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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