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전 시장 항소심 2차 공판 열려
입력 2021.10.13 (21:53)
수정 2021.10.1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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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오거돈 전 부산시장 항소심 2차 공판이 부산고법에서 열렸습니다.
재판은 오 전 시장이 항소 과정에서 요청한 피해자의 진료기록 재감정 결과가 나오지 않아 10여 분만 끝났습니다.
피해자 측은 이번 공판을 앞두고 오 전 시장의 핵심 혐의인 강제추행치상을 입증하기 위한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오거돈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는 재판 직후 입장문을 내고, 피해자의 고통 회복을 위해 신속하게 일정을 진행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재판은 오 전 시장이 항소 과정에서 요청한 피해자의 진료기록 재감정 결과가 나오지 않아 10여 분만 끝났습니다.
피해자 측은 이번 공판을 앞두고 오 전 시장의 핵심 혐의인 강제추행치상을 입증하기 위한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오거돈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는 재판 직후 입장문을 내고, 피해자의 고통 회복을 위해 신속하게 일정을 진행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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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거돈 전 시장 항소심 2차 공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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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3 21:53:43
- 수정2021-10-13 22:01:06
부하 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오거돈 전 부산시장 항소심 2차 공판이 부산고법에서 열렸습니다.
재판은 오 전 시장이 항소 과정에서 요청한 피해자의 진료기록 재감정 결과가 나오지 않아 10여 분만 끝났습니다.
피해자 측은 이번 공판을 앞두고 오 전 시장의 핵심 혐의인 강제추행치상을 입증하기 위한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오거돈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는 재판 직후 입장문을 내고, 피해자의 고통 회복을 위해 신속하게 일정을 진행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재판은 오 전 시장이 항소 과정에서 요청한 피해자의 진료기록 재감정 결과가 나오지 않아 10여 분만 끝났습니다.
피해자 측은 이번 공판을 앞두고 오 전 시장의 핵심 혐의인 강제추행치상을 입증하기 위한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오거돈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는 재판 직후 입장문을 내고, 피해자의 고통 회복을 위해 신속하게 일정을 진행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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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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