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온통대전 배달플랫폼 매출액 크게 증가

입력 2021.10.14 (08:42) 수정 2021.10.1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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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지난 달부터 배달료 지원 사업을 시작한 뒤 '온통대전 배달플랫폼' 매출액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달 배달플랫폼 매출액을 조사한 결과 부르심은 2억 2천만 원, 휘파람은 1억 7천만 원으로, 배달료 지원사업 시행 전인 지난 8월보다 각각 86%와 41%씩 증가했습니다.

또, 가입자 수는 부르심 24%, 휘파람 44% 늘었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달부터 온통대전 배달플랫폼에서는 만 원 이상 주문하면 건당 3천 원의 배달료를 제공하는 무료배달 서비스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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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온통대전 배달플랫폼 매출액 크게 증가
    • 입력 2021-10-14 08:42:08
    • 수정2021-10-14 08:59:39
    뉴스광장(대전)
대전시가 지난 달부터 배달료 지원 사업을 시작한 뒤 '온통대전 배달플랫폼' 매출액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달 배달플랫폼 매출액을 조사한 결과 부르심은 2억 2천만 원, 휘파람은 1억 7천만 원으로, 배달료 지원사업 시행 전인 지난 8월보다 각각 86%와 41%씩 증가했습니다.

또, 가입자 수는 부르심 24%, 휘파람 44% 늘었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달부터 온통대전 배달플랫폼에서는 만 원 이상 주문하면 건당 3천 원의 배달료를 제공하는 무료배달 서비스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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