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학교비정규직연대 오는 20일부터 파업
입력 2021.10.14 (10:27)
수정 2021.10.1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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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가 오는 20일 파업에 돌입합니다.
대전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는 그동안 차별해소 등을 위해 진행해온 교육당국과의 단체교섭이 결렬됨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민노총의 파업과 연계해 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파업 결정과 관련해 급식과 방과후 교실 운영 등의 대처 방안을 각 학교에 통보했습니다.
특히, 학교급식 종사자가 다수 파업에 참여할 경우, 학교운영위원회 회의를 거쳐 학생들에게 도시락 등을 지참하게 하거나 빵과 우유 등을 제공하도록 했습니다.
대전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는 그동안 차별해소 등을 위해 진행해온 교육당국과의 단체교섭이 결렬됨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민노총의 파업과 연계해 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파업 결정과 관련해 급식과 방과후 교실 운영 등의 대처 방안을 각 학교에 통보했습니다.
특히, 학교급식 종사자가 다수 파업에 참여할 경우, 학교운영위원회 회의를 거쳐 학생들에게 도시락 등을 지참하게 하거나 빵과 우유 등을 제공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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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학교비정규직연대 오는 20일부터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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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4 10:27:28
- 수정2021-10-14 11:22:42
대전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가 오는 20일 파업에 돌입합니다.
대전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는 그동안 차별해소 등을 위해 진행해온 교육당국과의 단체교섭이 결렬됨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민노총의 파업과 연계해 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파업 결정과 관련해 급식과 방과후 교실 운영 등의 대처 방안을 각 학교에 통보했습니다.
특히, 학교급식 종사자가 다수 파업에 참여할 경우, 학교운영위원회 회의를 거쳐 학생들에게 도시락 등을 지참하게 하거나 빵과 우유 등을 제공하도록 했습니다.
대전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는 그동안 차별해소 등을 위해 진행해온 교육당국과의 단체교섭이 결렬됨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민노총의 파업과 연계해 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파업 결정과 관련해 급식과 방과후 교실 운영 등의 대처 방안을 각 학교에 통보했습니다.
특히, 학교급식 종사자가 다수 파업에 참여할 경우, 학교운영위원회 회의를 거쳐 학생들에게 도시락 등을 지참하게 하거나 빵과 우유 등을 제공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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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환 기자 mi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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