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이츠 해고 노동자, 대구시청 로비 농성
입력 2021.10.18 (19:42)
수정 2021.10.1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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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원의 흑자를 내고도 폐업한 한국게이츠의 해고노동자들이 오늘부터 대구시청 로비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한국게이츠가 일방적인 폐업에 이어 최근 수십억 원의 시세차익을 챙긴 채 공장용지를 매각하는 등 지역에서 폭리를 취하고 있지만, 대구시가 손을 놓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그 사이 지역 노동자들의 생존권은 폐업 1년 4개월이 되도록 방치됐다며, 대구시가 이제라도 책임을 지고 문제 해결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한국게이츠가 일방적인 폐업에 이어 최근 수십억 원의 시세차익을 챙긴 채 공장용지를 매각하는 등 지역에서 폭리를 취하고 있지만, 대구시가 손을 놓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그 사이 지역 노동자들의 생존권은 폐업 1년 4개월이 되도록 방치됐다며, 대구시가 이제라도 책임을 지고 문제 해결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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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게이츠 해고 노동자, 대구시청 로비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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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8 19:42:52
- 수정2021-10-18 19:56:24

수십억 원의 흑자를 내고도 폐업한 한국게이츠의 해고노동자들이 오늘부터 대구시청 로비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한국게이츠가 일방적인 폐업에 이어 최근 수십억 원의 시세차익을 챙긴 채 공장용지를 매각하는 등 지역에서 폭리를 취하고 있지만, 대구시가 손을 놓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그 사이 지역 노동자들의 생존권은 폐업 1년 4개월이 되도록 방치됐다며, 대구시가 이제라도 책임을 지고 문제 해결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한국게이츠가 일방적인 폐업에 이어 최근 수십억 원의 시세차익을 챙긴 채 공장용지를 매각하는 등 지역에서 폭리를 취하고 있지만, 대구시가 손을 놓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그 사이 지역 노동자들의 생존권은 폐업 1년 4개월이 되도록 방치됐다며, 대구시가 이제라도 책임을 지고 문제 해결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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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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