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경 환상골로 울산 4강행

입력 2021.10.18 (21:50) 수정 2021.10.1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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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늦게까지 펼쳐진 울산과 전북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강전.

연장 혈투 끝에 울산이 이동경의 환상골로 4강에 올라 2년 연속 정상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울산 바코가 화려한 개인기로 전북 선수들을 제치더니 왼발 슛을 꽂습니다.

전북은 김보경의 정확한 패스를 한교원이 동점 골로 마무리합니다.

울산이 윤일록의 골로 달아나니 전북은 쿠니모토의 멋진 발리슛으로 다시 뒤쫓습니다.

라이벌전답게 연장까지 이어진 명승부, 이 한 방이 승부를 가릅니다.

대표팀의 이란 원정을 마치고 돌아온 이동경의 환상적인 왼발 중거리슛입니다.

울산과 포항의 4강 맞대결이 성사되면서 K리그 팀이 결승에 오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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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경 환상골로 울산 4강행
    • 입력 2021-10-18 21:50:28
    • 수정2021-10-18 21: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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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늦게까지 펼쳐진 울산과 전북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강전.

연장 혈투 끝에 울산이 이동경의 환상골로 4강에 올라 2년 연속 정상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울산 바코가 화려한 개인기로 전북 선수들을 제치더니 왼발 슛을 꽂습니다.

전북은 김보경의 정확한 패스를 한교원이 동점 골로 마무리합니다.

울산이 윤일록의 골로 달아나니 전북은 쿠니모토의 멋진 발리슛으로 다시 뒤쫓습니다.

라이벌전답게 연장까지 이어진 명승부, 이 한 방이 승부를 가릅니다.

대표팀의 이란 원정을 마치고 돌아온 이동경의 환상적인 왼발 중거리슛입니다.

울산과 포항의 4강 맞대결이 성사되면서 K리그 팀이 결승에 오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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