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발적 집단감염 속 부산 32명 신규 확진

입력 2021.10.19 (19:36) 수정 2021.10.19 (19: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곳곳에서 산발적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에서는 오늘 32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습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연제구 목욕탕에서는 오늘까지 방문자 3명과 이들 가족 3명이 추가 확진됐고, 강서구의 한 사업체에서도 직원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직원 3명과 직원 가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며 집단감염에 따른 감염 확산이 이어졌습니다.

또, 해운대구 중학교와 민간단체에서도 각각 1명씩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어제부터 시작된 12~15살 청소년의 접종 사전 예약률은 6.8%이며, 지금까지 부산시 인구 66.3%가 접종을 모두 마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산발적 집단감염 속 부산 32명 신규 확진
    • 입력 2021-10-19 19:36:53
    • 수정2021-10-19 19:59:15
    뉴스7(부산)
곳곳에서 산발적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에서는 오늘 32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습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연제구 목욕탕에서는 오늘까지 방문자 3명과 이들 가족 3명이 추가 확진됐고, 강서구의 한 사업체에서도 직원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직원 3명과 직원 가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며 집단감염에 따른 감염 확산이 이어졌습니다.

또, 해운대구 중학교와 민간단체에서도 각각 1명씩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어제부터 시작된 12~15살 청소년의 접종 사전 예약률은 6.8%이며, 지금까지 부산시 인구 66.3%가 접종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