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망성리 단감 농가 ‘탄저병’ 발생
입력 2021.10.20 (09:53)
수정 2021.10.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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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범서읍 망성리 단감 농가에서 10여 년 만에 처음으로 탄저병이 확인됐습니다.
탄저병은 주로 빗물 등에 의해 포자로 전파되는데, 이번 탄저병도 지난 7~8월 잦은 강우로 인한 낮은 일조량과 높은 습도 등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울주군은 "탄저병으로 지난 9월부터 감 꼭지가 약해지고 까만 점이 생기는 등 낙과 피해가 발생했고, 20~30% 정도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피해 농가를 중심으로 단감 수확 이후 곧바로 탄저병 예방 약제를 지원해 확산을 막는다는 방침입니다.
탄저병은 주로 빗물 등에 의해 포자로 전파되는데, 이번 탄저병도 지난 7~8월 잦은 강우로 인한 낮은 일조량과 높은 습도 등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울주군은 "탄저병으로 지난 9월부터 감 꼭지가 약해지고 까만 점이 생기는 등 낙과 피해가 발생했고, 20~30% 정도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피해 농가를 중심으로 단감 수확 이후 곧바로 탄저병 예방 약제를 지원해 확산을 막는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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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군 망성리 단감 농가 ‘탄저병’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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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0 09:53:52
- 수정2021-10-20 10:25:20

울주군 범서읍 망성리 단감 농가에서 10여 년 만에 처음으로 탄저병이 확인됐습니다.
탄저병은 주로 빗물 등에 의해 포자로 전파되는데, 이번 탄저병도 지난 7~8월 잦은 강우로 인한 낮은 일조량과 높은 습도 등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울주군은 "탄저병으로 지난 9월부터 감 꼭지가 약해지고 까만 점이 생기는 등 낙과 피해가 발생했고, 20~30% 정도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피해 농가를 중심으로 단감 수확 이후 곧바로 탄저병 예방 약제를 지원해 확산을 막는다는 방침입니다.
탄저병은 주로 빗물 등에 의해 포자로 전파되는데, 이번 탄저병도 지난 7~8월 잦은 강우로 인한 낮은 일조량과 높은 습도 등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울주군은 "탄저병으로 지난 9월부터 감 꼭지가 약해지고 까만 점이 생기는 등 낙과 피해가 발생했고, 20~30% 정도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피해 농가를 중심으로 단감 수확 이후 곧바로 탄저병 예방 약제를 지원해 확산을 막는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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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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