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특수학교 4곳에 스프링클러 설치”

울산시교육청은 관내 특수학교 4곳 모두 초기 화재 진압에 스프링클러 즉 효과적인 자동 소화장치를 2023년까지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국정감사에서는 전국 특수학교 건물 446곳 가운데 133곳만 스프링클러가 설치됐고, 학교 기숙사 건물은 1,680곳 가운데 416곳만 설치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한편 울산시교육청은 지난해 3월 울산애니원고를 마지막으로 모든 학교 기숙사에 자동 소화장치 설치를 완료해 전국에서 설치비율이 가장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