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강득구 위원 “충북대생 15명, 단톡방 성희롱으로 징계”
입력 2021.10.20 (10:35)
수정 2021.10.20 (11: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위원이 전국 국립대 11곳에서 받은 학생 징계 자료를 보면 지난해, 충북대학교 학생 15명이 성 비위로 징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단체 채팅방에서 성희롱성 발언을 주고 받다가 다른 학생이 신고해 적발됐습니다.
충북대는 이들 학생을 무기 정학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 위원은 대학 내 단톡방 성희롱이 잊을만하면 불거진다면서 엄격한 징계와 인권교육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단체 채팅방에서 성희롱성 발언을 주고 받다가 다른 학생이 신고해 적발됐습니다.
충북대는 이들 학생을 무기 정학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 위원은 대학 내 단톡방 성희롱이 잊을만하면 불거진다면서 엄격한 징계와 인권교육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회 강득구 위원 “충북대생 15명, 단톡방 성희롱으로 징계”
-
- 입력 2021-10-20 10:35:55
- 수정2021-10-20 11:36:54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위원이 전국 국립대 11곳에서 받은 학생 징계 자료를 보면 지난해, 충북대학교 학생 15명이 성 비위로 징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단체 채팅방에서 성희롱성 발언을 주고 받다가 다른 학생이 신고해 적발됐습니다.
충북대는 이들 학생을 무기 정학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 위원은 대학 내 단톡방 성희롱이 잊을만하면 불거진다면서 엄격한 징계와 인권교육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단체 채팅방에서 성희롱성 발언을 주고 받다가 다른 학생이 신고해 적발됐습니다.
충북대는 이들 학생을 무기 정학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 위원은 대학 내 단톡방 성희롱이 잊을만하면 불거진다면서 엄격한 징계와 인권교육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
-
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박미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