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 “60세 이상 4개월 자가격리” 명령

입력 2021.10.20 (10:44) 수정 2021.10.2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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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코로나19 4차 확산이 심화하자, 수도 모스크바시는 방역 강화를 위해 60세 이상 시민들에게 4개월 자가격리 명령을 내렸습니다.

모스크바는 오는 25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60세 이상 시민과 기저질환자들은 필수 상황을 제외하고는 주거지에서 머물러 달라는 시장의 명령을 내렸습니다.

다만 백신 접종을 마쳤거나 6개월 이내에 코로나19를 앓고 회복된 사람은 자가격리 의무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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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모스크바, “60세 이상 4개월 자가격리” 명령
    • 입력 2021-10-20 10:44:34
    • 수정2021-10-20 10: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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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코로나19 4차 확산이 심화하자, 수도 모스크바시는 방역 강화를 위해 60세 이상 시민들에게 4개월 자가격리 명령을 내렸습니다.

모스크바는 오는 25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60세 이상 시민과 기저질환자들은 필수 상황을 제외하고는 주거지에서 머물러 달라는 시장의 명령을 내렸습니다.

다만 백신 접종을 마쳤거나 6개월 이내에 코로나19를 앓고 회복된 사람은 자가격리 의무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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