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내일 발사…이송·기립 완료

입력 2021.10.20 (19:11) 수정 2021.10.2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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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우주 발사체 누리호가 오늘(20일) 나로우주센터 발사대로 이송돼 기립을 마쳤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현재 누리호가 발사대에 단단히 고정된 상태로, 연료와 추진제, 전기 공급 과정을 마지막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누리호 발사 시간은 내일 오후 4시가 유력하지만, 기상 상황 등 여러 조건을 분석한 뒤, 발사 예정 1시간 반 전에 최종 결정됩니다.

KBS는 내일 오후 3시 특보를 통해 누리호 발사 과정을 초고화질 영상으로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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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내일 발사…이송·기립 완료
    • 입력 2021-10-20 19:11:08
    • 수정2021-10-20 19:23:11
    뉴스7(대전)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우주 발사체 누리호가 오늘(20일) 나로우주센터 발사대로 이송돼 기립을 마쳤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현재 누리호가 발사대에 단단히 고정된 상태로, 연료와 추진제, 전기 공급 과정을 마지막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누리호 발사 시간은 내일 오후 4시가 유력하지만, 기상 상황 등 여러 조건을 분석한 뒤, 발사 예정 1시간 반 전에 최종 결정됩니다.

KBS는 내일 오후 3시 특보를 통해 누리호 발사 과정을 초고화질 영상으로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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