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총파업…학교비정규직연대 동참에 급식·돌봄 차질
입력 2021.10.20 (21:49)
수정 2021.10.20 (21: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오늘(20일) 제주도청 앞에서 조합원 약 4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5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과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 철폐를 요구했습니다.
이번 파업에는 학교 비정규직 노조도 동참하면서 도내 초·중·고교 34곳이 빵과 우유 등으로 점심 급식을 대체했고, 공립 초등학교 12곳은 돌봄교실을 운영하지 않거나, 통합 또는 단축 운영하는 등 일부 학사 운영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이번 파업에는 학교 비정규직 노조도 동참하면서 도내 초·중·고교 34곳이 빵과 우유 등으로 점심 급식을 대체했고, 공립 초등학교 12곳은 돌봄교실을 운영하지 않거나, 통합 또는 단축 운영하는 등 일부 학사 운영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노총 총파업…학교비정규직연대 동참에 급식·돌봄 차질
-
- 입력 2021-10-20 21:49:37
- 수정2021-10-20 21:54:06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오늘(20일) 제주도청 앞에서 조합원 약 4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5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과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 철폐를 요구했습니다.
이번 파업에는 학교 비정규직 노조도 동참하면서 도내 초·중·고교 34곳이 빵과 우유 등으로 점심 급식을 대체했고, 공립 초등학교 12곳은 돌봄교실을 운영하지 않거나, 통합 또는 단축 운영하는 등 일부 학사 운영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이번 파업에는 학교 비정규직 노조도 동참하면서 도내 초·중·고교 34곳이 빵과 우유 등으로 점심 급식을 대체했고, 공립 초등학교 12곳은 돌봄교실을 운영하지 않거나, 통합 또는 단축 운영하는 등 일부 학사 운영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
-
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채승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