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공모전’ 대상작 표절…주최측 “수상 취소”
입력 2021.10.20 (21:50)
수정 2021.10.2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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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어 공모전' 대상작에 표절 의심 작품이 선정됐다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제주연구원 산하 제주학연구센터는 '제9회 제주어 공모전' 대상작으로 손 모 씨의 작품을 선정했다가, 표절 의심 제보를 받고 확인한 결과 온라인 상에서 유사한 글을 발견해 수상을 취소하고 재심사에 나섰습니다.
손 씨는 과거에도 각종 문학 공모전에 표절작을 출품했다 발각돼 물의를 일으켰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연구원 산하 제주학연구센터는 '제9회 제주어 공모전' 대상작으로 손 모 씨의 작품을 선정했다가, 표절 의심 제보를 받고 확인한 결과 온라인 상에서 유사한 글을 발견해 수상을 취소하고 재심사에 나섰습니다.
손 씨는 과거에도 각종 문학 공모전에 표절작을 출품했다 발각돼 물의를 일으켰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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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어 공모전’ 대상작 표절…주최측 “수상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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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0 21:50:45
- 수정2021-10-20 21:54:06

'제주어 공모전' 대상작에 표절 의심 작품이 선정됐다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제주연구원 산하 제주학연구센터는 '제9회 제주어 공모전' 대상작으로 손 모 씨의 작품을 선정했다가, 표절 의심 제보를 받고 확인한 결과 온라인 상에서 유사한 글을 발견해 수상을 취소하고 재심사에 나섰습니다.
손 씨는 과거에도 각종 문학 공모전에 표절작을 출품했다 발각돼 물의를 일으켰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연구원 산하 제주학연구센터는 '제9회 제주어 공모전' 대상작으로 손 모 씨의 작품을 선정했다가, 표절 의심 제보를 받고 확인한 결과 온라인 상에서 유사한 글을 발견해 수상을 취소하고 재심사에 나섰습니다.
손 씨는 과거에도 각종 문학 공모전에 표절작을 출품했다 발각돼 물의를 일으켰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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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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