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도 민주노총 총파업…지자체·경찰 “방역수칙 위반”
입력 2021.10.20 (22:54)
수정 2021.10.2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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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의 총파업 집회가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린 가운데, 울산에서도 오늘 태화강 둔치 등에서 주최 측 추산 3,000명, 경찰 추산 1,800여명이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비정규직 철폐와 돌봄*의료*교육 등의 공공성 쟁취 등을 요구했으며, 집회 후 울산시청까지 행진했습니다.
경찰과 행정 당국은 50명 이상의 집회를 금지하는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의 방역수칙을 위반했다며 주최 측에 수차례 해산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비정규직 철폐와 돌봄*의료*교육 등의 공공성 쟁취 등을 요구했으며, 집회 후 울산시청까지 행진했습니다.
경찰과 행정 당국은 50명 이상의 집회를 금지하는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의 방역수칙을 위반했다며 주최 측에 수차례 해산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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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서도 민주노총 총파업…지자체·경찰 “방역수칙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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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0 22:54:29
- 수정2021-10-20 23:07:28

민주노총의 총파업 집회가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린 가운데, 울산에서도 오늘 태화강 둔치 등에서 주최 측 추산 3,000명, 경찰 추산 1,800여명이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비정규직 철폐와 돌봄*의료*교육 등의 공공성 쟁취 등을 요구했으며, 집회 후 울산시청까지 행진했습니다.
경찰과 행정 당국은 50명 이상의 집회를 금지하는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의 방역수칙을 위반했다며 주최 측에 수차례 해산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비정규직 철폐와 돌봄*의료*교육 등의 공공성 쟁취 등을 요구했으며, 집회 후 울산시청까지 행진했습니다.
경찰과 행정 당국은 50명 이상의 집회를 금지하는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의 방역수칙을 위반했다며 주최 측에 수차례 해산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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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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