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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무호남 시무독도 2021특별전’ 개막

입력 2021.10.21 (07:56) 수정 2021.10.2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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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사람들의 울릉도, 독도 개척사를 추적한 특별 전시회가 개막했습니다.

호남대는 오는 31일까지 광주송정역 2층에서 울릉도와 독도를 개척한 전라도 사람들을 주제로 약무호남 시무독도 2021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885년 거문도를 점령한 영국군이 촬영한 울릉도 개척민으로 추정되는 거문도 어부 등의 사진이 최초로 공개되며 1950년대 독도 경비대 사진 등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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